기다림이 본능은 아닐텐데.
길 위에 짧은 삶 이지만 누군가를 언젠가를
약속은 커녕 기별도 못받고 기다리며
견뎌낸다.
그들의 낮은 숨에 콘크리드 바닥이 촉촉해진다
기다림이 본능은 아닐텐데.
길 위에 짧은 삶 이지만 누군가를 언젠가를
약속은 커녕 기별도 못받고 기다리며
견뎌낸다.
그들의 낮은 숨에 콘크리드 바닥이 촉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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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차가울텐데.. 차라리 흙바닥이면 좋으련만..
너무이쁜 냥이들이네요 깨끗하고 길냥이같지않아요 사진도 글도너무멋지네요
사진이 너무 멋져요. 아이들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았음 좋겠어요. 행복하게말이죠...
찰카기님과 님이 가져오는 캔과 사료? 기다리지여~~~ 넘 이쁘게 도 생겼네....
근데 저랑 일면식이 없는 녀석들인데.
가까이가도 저렇게 한곳만 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기다리나 봅니다.
ㅠㅠ 식빵 굽고 있는게 너무 이쁩니다... ㅠㅠ 녀석들.. 비록 아스팔트이지만.. 행복하길 바래요
전..찰카기님 글 읽다보면, 아이들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슬퍼져요..
찰카니님은 사진도 잘찍으시고....글도 너무 싱금을 울려요~ 왜 자꾸 울리시나여~
누구 저리 기다리나.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