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2011.12.19 09:30
[골디] 쉴 새 없이 꼬물대는 꼬물이들 ^^
조회 수 2482 추천 수 0 댓글 13
우리 테리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별님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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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나 봐요^^
골디도 아직 어린데 새끼 돌보는것 보면 너무 감동 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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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귀엽네요~ 제가 저기있었으면 넘 귀여워서 정신 못차리고 헤롱헤롱 거릴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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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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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님 산수발 하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아기를 낳으면 엄만 정말..모든 영양분을 아기한테 빼았겨요...아기들이 쪽쪽 빨아먹이니..
기운도 딸리고..맛난거 많이주세요~아이 잘 거둬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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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오늘 대용량 분쇄기도 질렀어요 ^^
믹서기로 가니까 곱게 잘 안갈리더라구요.
덕분에 분쇄기를 샀으니 겸사겸사 길냥이 밥 줄때도 요긴하게 쓸것 같아요ㅎㅎ
(연골 아령으로 콩콩은 이제 그만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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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에뿝니다. 애미가 넘 이뽀요..아이들도 이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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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가 눈이 엄청 커서 다 뜨면 더더더 예쁜데 힘들어서인지
대부분 3분의 2정도만 뜨고 있어 좀 안타까워요.ㅠㅠ
기운 내게 먹는 거라도 많이 먹이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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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코피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흐하 넘 이쁜 찹살떡 같은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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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맨날 코피 터져요..>0<
벌써 눈을 조금씩 뜨고 있답니다.
다 뜨면 더 이쁘다던데 저희 출혈과다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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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꼬.. 넘 이쁘네요 ^^ 저 꼬물이들 보시느라 내내 주무시는것도 힘드시겠어요 ㅎㅎ
사진만 봐도 눈을 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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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 모습은 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신비스러움이에요. 아현네 아가들 태어났던 그날이 마구 마구 떠오릅니다. 골디와 아가들 건강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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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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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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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내 사랑 길냥이
오늘 아침부터 추위가 절정이라던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http://jungjung8095.blog.me/40147248069 - Read More
골디 표정이 정말 힘겨워 보여요. 그래도 꼬물이들 보고 있으면 뿌듯하겠죠 :)
아가들 코랑 입이 진짜 꽃분홍색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