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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1.12.28 15:49

혹채와 새치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19

혹채와 새치

행복한줄 알아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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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마미 2011.12.28 16:08

    정말..너희들은 행복한거야..

    아줌마 퇴근길에..정말 꼬찔꼬질한 흰색 길냥아이 햇볕쬐고 있는데 맘아퍼 미치는줄알았따~

    어디 아픈지 미동도 없어 아줌마가 구조하려고 했는데 쌩하니 날라가서..구조못했어..

    너희들 엄마한테 잘하고 사고치지 말고..뜨신집에서 잘사는걸 항상 감하사고..알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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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것들아 시우마미님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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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1.12.28 16:12

    혹채님 왜 남편님 훈남 시리즈 안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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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남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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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1.12.29 09:06

    흥!! 마음이 훈훈한걸로 올리세요 그래야 저도 저희 아빠 올리죠! 훈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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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12.28 18:12

    흑치 너무 예쁩니다. 특히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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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치말씀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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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12.28 19:15

    아!...

    뉘들이구나...

    늘궁금했단다......흑채와 새치가 어케 생겼는가 하고...ㅎ

    행복한  모습이 토실하고 이쁘구나.

    엄미말 잘 들어라...지금울 산호는 컴터 키보드 두들기는 팔베고 잔단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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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 마노 전 구분못하겠던데 

    흑채는 고양이별에 있구요

    새로온 혹채는 산호마노같이 노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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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엘 2011.12.28 20:39

    흑채가 아니고 혹채인데....혹부리 "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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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흑채떠나고 혹같이 온 혹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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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소년 2011.12.28 22:53

    혹채, 새치 뽕주댕이가 넘 귀여워요~ ㅋㅋㅋ 남편님 훈남시리즈 저도 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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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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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12.28 23:24

    그래..행복한줄 알아~~~저도 맨날 우리 멈머랑 쨍구모찌 보면서 다음생애에는 엄마가 고양이할꺼라고...니네가 엄마해서 나좀 케어해달라고 말한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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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 이것들이 케어는 무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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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천사 2011.12.29 11:10

    새치는 제가 밥주던 까비와 넘 똑같이 생겨서 순간 깜놀....ㅠㅠ 넘 똑같이 생겼는대 왼쪽 귀가 컷팅이 안되어 있으니 우리 까비는 도대체 어디루 갔는지....내 맘속에 항상 살아 숨쉬는 울 까비...새치보니 문득 보고 싶어서....애들이 사랑 받고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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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순찰대(안산) 2011.12.29 13:33

    네번째 사진 ㅋㅋㅋ 새치... ㅋㅋㅋ

    야 너 가진것좀 뭐 있냐?? 잇으면 내놔봐라 ??

    하는 그런 ㅋㅋ 껌좀 씹는 표정인걸요?ㅋㅋ 악 너무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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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1.12.29 18:46

    새치가 미남이시네요!! 옷이 너무 근사합니다!

    혹채는 얼굴살 좀 쪄야겠다! 새치가 혹채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다행이네요!

    너무 귀여운 아가들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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