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먹는 모습만 보여드리네요....ㅋㅋ 하지만 태비와 한이가 나오는 때는........
1. 밥들고 급식소에 나타났을때
2. 밥먹을때
3. 간식줄때
이니까요..... 그래도 잘먹으니까 겨울도 잘났으면 좋겠고, 잘먹으니까 많이 먹었으면 좋겠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ㅎ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에요,ㅋㅋㅋㅋ 태비 게슴츠레한 눈 보세요.....
저 사진찍은거 보고 완전 배꼽빠지게 웃었어요.....저는 우리 애들 안티 아닌데....ㅋㅋ....
사진이 참........그래요.ㅋㅋㅋㅋㅋ
오늘은 밥그릇 경주를 했어요....ㅋㅋ 보시는 바와 같이 한이가 앞지르고....이겼습니다,ㅋㅋㅋㅋ
한이 이제 임신한 티가 나는거 같아요....열심히 먹여야겠어요...!!
저 뒤에 태비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사실 저만치 떨어진곳에 어떤분이 개를 안고 게셨어요...ㅋㅋ
개가 한번 짖었어요....사실 짖었을때 뭐라하고 싶었지만....제가 사는곳이 아니기에...조용히 그냥
태비야~! 얼른 밥묵어!! 라고 했지요, 개가 짖으나 마나 우리 한이는 열심히 퍼먹고 있어요.....
므흣므흣...엄마미소 나갑니다....ㅋㅋㅋㅋ
정말 계속 함께있었으면 좋겠어요, 밥은 얼마든지 대령할수 있으니까 건강하게만 있었으면, 그러면 소원이 없겠어요.
한이도 태비도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울 태비 학생처럼요...공부 열심히 해서 나중에 길냥이들을 위해 힘없는 동물들을 위해 애써주는 멋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아이들 보살펴주셔서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