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챙겨주고있는 길냥이..
이름은 돌이 입니다.
처음에봤을때 돌인줄알았어요.. 무늬가.. 그래서 돌이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삼색은 암컷이더라구요 그리고 발라당할때 보니 암컷같았는데..
이름을 돌이라고 지어서 미안해 돌아 ㅠㅠ
돌이말고 다른 새끼냥들도 같이 밥을먹었지만...
험한 바깥환경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은 것은 돌이 뿐이랍니다... .
얼마전 사료가 떨어졌었는데 고보협 장터에서 산 사료로 아주잘 먹이고있답니다.
돌이야 올해도 건강하게 잘지내자!
울 진이도 밥 먹고 나면 "왠 아줌마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냐" 하는 눈빛으로 정답게 쳐다 봅니다.돌이도 "고맙다"고 인사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