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가는 알록이 의 아기인데 3마리중에 달랑 이 아이 하나만 전에코점이 아가들이랑 같이 살던 이곳에 계속 혼자 살아요..
어제도 비를 홀딱 다 맞았는지,,
털이 거의 젖어있고 항상 그자리에 앉아 있어요..사료랑 물을 아주 조금씩은 먹는거 같아요,,눈곱이 살짝 보이는데요
이것이 범백인건지 알려주세용~밥그릇은 락스 희석물로 닦고 있어요~알록이가 하루에 한두번 와서 확인하고 가요~ 밥도먹고~
ㅎㅎ 바둑이 샤워후 담날 모습입니다~
까뮈 ~오전 6시.. 이빨 드러내고 잠에 빠졌어요..엉킨 전선줄이 ,,
얼마전에 동네 응큼이가 싸움걸어 서로 으르릉 하고 있는데 남편이 응큼이(동네 깡패양이들) 를 내쫓아 줬더니
고맙다고 인사했데여.. ㅎ
작은 박스라도 비 피할공간이 마련됬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알록이가 독립시키려는건가보죠?? 아가는 엄마 만나려고 자리 지키고 있는걸테구요... 노랑 아가가 겁 먹은듯 하고 외로워보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