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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1.27 09:45

먹고 먹고 또 먹는 냥이들~~

조회 수 3735 추천 수 0 댓글 22

사료에 캔이랑 섞어서 한그릇씩 먹고~

엄마가 백숙을 하셔서~~ 또 고기도 먹고~

 

또 와서 문을 두르려서~~ 캔을 또 먹는 냥이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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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괭 2012.01.27 10:04

    우아.. 어떡해.. 넘 이뻐요!!!!!!!!!!!! 치즈태비 5마리 한꺼번에 보니까 천국같네요.

    제가 밥주는 길냥이들은 고등어태비하구 깜냥이밖에 없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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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0:26

    이 아이들의 주요 멤보구요~~

    꺔냥이 겨울이랑~~ 삼색이~~~냥이~~~ 손님들 몇 분 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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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2.01.27 13:49

    문앞에서 먹으니..  아이들이 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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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5:25

    원래는 개별 그릇이 이쁜게 있는데 빨리 달라고 아우성ㅋㅋ 그냥 바닥에 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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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타냥 2012.01.27 13:49

    아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딱 저냥이씨들처럼 밥먹으로 저한테 직접 찾아왔음 좋겠어요

    일일이 배달갈려니깐 힘들어죽겠네요..직접오면 맛있는거 더 많이 줄껀데

    겨울이라 힘들어요 추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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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5:24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 아가들 올때 ㅋㅋ 문두드리고 난리 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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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2.01.27 14:13

    다른 손님들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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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5:24

    손님 냥이들은~~~ 아직 날카로워서 근접 촬영에 어려움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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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2.01.27 16:25

    문을 어케 두들기나요? ㅎㅎ

    주택에 살면 저런 진풍경도 있군요

    애네들 잠은 잘곳이 마련되어 있겠지요?노란둥이들이 토실하고 건강하네요.

    발톱으로 문 박박 긁으며 문열어 달라고 하는것 보면 어찌 안주고 베기겠어요.

    아파트 냥이들은  안보이는곳에  모래 몰래 가서 사료 놔주고 그냥 돌아 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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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6:29

    기지개 펼때 앞다리 쭈욱 뻗잖아요? 그렇게 위로 쭈욱 뻗어서 두드려요.. ㅋㅋㅋㅋ

    그리고 집은 마련되어 있고,, 제가 올린 글에 보면 제가 ㅋㅋㅋ 아주 ㅋㅋㅋ 감쪽같이 ㅋㅋ 사람들 눈치 못채게 ㅋㅋ

    어제 사료 캣츠아이 13.5 킬로 또 장만 했어요. ㅋ 2주전 캐츠랑 7킬로 주문했는데 딱 2주.. ㅠㅠ 아가들아~~

    이 엄마의 주머니 사정 좀 ㅋㅋㅋ

    겨울이라서... 캔도 꼭 넣어주거든요~~ 그래도 밖이니까 추위 이기라고 기름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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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2.01.27 16:34

    녀석들 완전 꾀돌이군요.ㅎ

    정말 잘 하셨어요. 잘 먹어도 추위를 피해야 살아 남으니요.

    저는 주머니 사정이 좀 나아지면 마구 사료 사재기 해요.

    한달에7kg  7포대는 있어야 하니...그래도 상도동님의 냥이들이 부럽군요.

    저렇게 먹고 갈수 있어서.. 도심의 칼바람 피할수 있어서요.

    고맙습니다.

  • ?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6:44

    우리 아가들은~~~ 저희 집도 막 들어왔다가 나가요 ㅋㅋㅋ

    제가 문 열어 놓으면.. 근데 아직은 야생본능이 남아있어서 저 말고 다른 가족 들 보면 휘리릭 도망갑니다!!! ㅋ

    그래도 엄마도 아빠도 아가들을 잘 챙겨주고 먹을것도 해주고 해서 넘 좋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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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6:34

    그리고~~ 저희 집 바로 앞에 작은 화단이 하나 있는데요 ㅋㅋ

    거기는 아가들 화장실이예요 ㅋㅋ

    거시서 응가하고 낙엽들 뒷발 차기로 덮어놓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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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2.01.27 16:36

    ㅎㅎㅎ 상도동님 이 너무 젬나요. ㅎㅎ

    그러니 냥이들도 저렇게 문두들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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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6:52

    ㅋㅋㅋ 우리 아가들이 저의 품에 한번 안겨줬으면,,, 쓰다듬는것 까지만 허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냥이랑나랑 2012.01.28 02:50

    추위가 물러가면 아이들이 와서 마당 에서 해바라기도 한답니다

    나리는..  현관 에서 자기도 하구.. 아리는 한번 들어왔었는데.. 추울때..

    제가 미안해서..  아리가 아~` 이렇게 따뜻한 곳두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지 하는 생각에..

    꼭 죄인 이 된 기분이더군요

  • ?
    재주소년 2012.01.27 16:42

    아이구... 노랑둥이들이네요 ㅎㅎㅎㅎ

    똑똑한 것들.. 부러워요~

    매일 열군데씩 배달하려니 죽겠는데 알아서 찾아와주시니 기특합니다 ㅋㅋ

  • ?
    상도동 꼬꼬댁 2012.01.27 16:48

    ㅋㅋㅋㅋ 저희 동네 캣맘중에 쵝오 오래 되신분이 60세 넘으셨거든요!!!

    근데 아이들 밥주러 거의 상도4동 전체를 왔다갔다 하시는데 ㅋㅋㅋ

    그분 운동삼아 아가들 밥도 주신다고 하시는데요.. 매일 밤 운동하셔서 더 건강하고 젊어보이세요!!!

  • ?
    닥집 고양이 2012.01.28 04:39

    우와~~

    완전 떼거리로 오네요..^^

    이 아이들 모두 한가족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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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동 꼬꼬댁 2012.01.28 11:00

    이 아이들 모두 가족 아니에요 ㅋㅋㅋ 다 남남 ㅎㅎㅎㅎㅎㅎㅎㅎ

  • ?
    레드우드 2012.01.28 22:38

    요녀석들 넉살도 좋군요 ㅎㅎ

    지금 제가 사는 집도 인적도 뜸하고 앞마당도 있어서 저렇게 우르르 몰려오면 신나서 밥을 줄텐데...

    시골이라 냥이들이 별로 없네요 

  • ?
    상도동 꼬꼬댁 2012.01.30 14:12

    ㅋㅋㅋ 처음에는 저도 돌아댕기면서 줬는데 ㅋㅋ 먹을걸로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좁혀 유인하다가.. 집앞까지 오게 되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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