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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0.08.10 11:15

미카님댁 삼각공주님

조회 수 2013 추천 수 0 댓글 12

 

7.8  예전 구조글의 세모...아가

 

DSC07018.jpg

 

 

 

 

같은 날.  미카엘라님한테 반나절 쪼물딱 다굴???당한 후 깔끔해졌었던 세모양..

 

 

사진10070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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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0708_4.jpg

 

 

미카님이 살포시 안고 갔을 뿐인데....... 쥐도 새도 모르게 입양되었다고 하셨던 세모양~~ --;;;

미카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기 보다는 카메라와 휴대폰연결잭을 놔드려야 할텐데..  어헝..

 

죠만한 삼각공주님은 지금 어떤 모양새일까욤.. 

녀석 어미를 만날때마다 주변에 또 하나의 삼각이가 있을까봐 살펴보는데 맨날 어미혼자만 보이네요..

(설마 한 마리만 낳았을리는 없는데 다 어디로 ㅠ.ㅠ)

 

 

암튼 삼각이는 이제 새 보금자리 갈 시간이 온건가요.. 공주님이 미카님 즈려밟고 떠나는 건가효~~~~

 

제가 몸이 좀 부실해서 한 동안 고생했네요..ㅠ.ㅠ

새 집 입성파티하면 연락주세용 ㅠ.ㅠ

 

 

  • ?
    루나 2010.08.10 14:50

    세모의 변화된 모습보니 마음 놓입니다.

    세모야 빨리 왼케되어 씩씩한 냥이로 자라거라.

  • ?
    미카엘라 2010.08.11 07:10

    여자애가 너무 씩씩해서 울집 식구들 늘 몸을 도사리고 삽니다.ㅋㅋㅋㅋ    얼굴은 살이 없이 삼각인데 하도 뛰어댕기고 날라댕겨서 온몸이 탄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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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8.10 15:12

    아휴~~귀여워라~~~ 세모양~ 너무 귀여운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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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8.11 07:11

    세몬들 어떠하리~~  네몬들 어떠하리~~   그저 괭이면 다 이쁘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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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08.10 21:00

    아쿠 등이 너무 이뻐요.

  • ?
    미카엘라 2010.08.11 07:14

    히스엄니~ 요즘 성수기라 바쁘죠?  소식이 넘 궁금한데....핸폰이 잘못돼서 전번 다 날라가고 ...누가 연락을 줘야 전화가능하게 됐어요,  삼각공주보면서 꼬물이 생각하고 눈물 지을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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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8.11 02:03

    지금 더 이뻐졌을텐데.... 애고.. 궁금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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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8.11 07:17

    핸폰 새로 장만했거든요. 조만간 삼각공주 사진 올릴께요~    쭈니님네 아가들 따라갈라문 멀고도 먼 인물이지만...ㅎㅎㅎㅎ    사막여우같이 생긴 녀석이 마구 뛰어다니다 어느순간..... 코를 콕 박고 쓰러져 자고 있음 ....웃음이 절로 나와요.  자는놈 자꾸 만져보고 입에다 삼각이 얼굴 넣어보기도 하고 발바닥도 물어보게 하는 욘석땜에 그래도 이 더위를 참게 되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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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니칸 2010.08.11 19:58

    곤주처럼 생겼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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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8.12 13:04

    ㅋㅋㅋ  쥬니칸님~  그러니까 그게...곤주가 제귀에는 이상하게 들립니다.   먹었다하면 곤드레 만드레 되는 술이름 같기고 하고... 곤조있다는 얘기로도 들리구요. 하지만 뭐 어떻겠어요?   어찌 생겼건 이뻐서 죽겄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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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08.12 09:39

    롱다리공주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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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8.12 13:04

    신언니 다리처럼 길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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