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후인님이 구조한 울 삼각곤주님...
아랫글에 공후인님이 처음 구조했을때와 비교해서....지금은 인물 좀 나아졌나요? ㅋㅋㅋ
사람은 턱을 깎네 어쩌네 하는데...울 삼각공주는 안 깎아도 날렵한 얼굴형입니다.
다리는 또 어찌 긴지??
닭가슴살에...캔에...자기 사료는 제쳐두고 오빠들 로얄캐닌 사료를 엄청 좋아하는 울 사랑스런 공주님~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라고 축복들 많이 해주세요~^*^
공후인님이 구조한 울 삼각곤주님...
아랫글에 공후인님이 처음 구조했을때와 비교해서....지금은 인물 좀 나아졌나요? ㅋㅋㅋ
사람은 턱을 깎네 어쩌네 하는데...울 삼각공주는 안 깎아도 날렵한 얼굴형입니다.
다리는 또 어찌 긴지??
닭가슴살에...캔에...자기 사료는 제쳐두고 오빠들 로얄캐닌 사료를 엄청 좋아하는 울 사랑스런 공주님~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라고 축복들 많이 해주세요~^*^
첨부 '5' |
---|
행복한건 곤주 잘때 잠시... 나머진 요놈이 어찌 튕기는지요? 쫌 컸다고...다리에 힘 붙었다구..안는것도 거부하고..뽀뽀좀 하려고 하면 자랄을 떨면서 그 긴다리로 오만가지 거부의 몸짓을 표현한답니다. 그리구 새벽에....새벽 4시에 일어나서...내 발가락 손가락 깨무는 재미로 산답니다. 자다말구 벽에 다리 높이 올려 못깨물게 하는 이 고통을 나롱이님은 아십니까요? 다리를 타고 올라가 기어코 발가락을 깨무는 이 집요한 곤주....
요런 개구쟁이 녀석-_-
흰눈이 애기때 자꾸 그래서 저도 같이 물었던 기억이...ㅋㅋㅋㅋ
덤벼들어서 손가락 물면 저는 앞발가락을 지그시 아그작~
그럼 더 성질나서 아예 꽉 물어버리더라구요...ㅜㅜ
와우~~ 인물 나네....근데...에....미카님 하도 빨아 댕겨서 더 뾰족 한거 아냥? ㅋㅋㅋ
곤주가 빨라구 가만히 있을놈이 아니랑게요. 하루에 몇차례씩 내 콧꼬냥에 이빨 들이밀면서 깨물겠다고 댐비고...입술을 물어서 한자나 늘이는 애가.....ㅎㅎㅎㅎ
에구구 겅주님 럭셔리 얼짱
ㅋㅋㅋ 곤주도 모잘라...겅주님??? 하긴 있는게 다리밖에 없는 녀석이라....뛰는게 겅중겅중 뛰기는 합니다~ 그것도 스스로 조절못하는 스피드로 옆으로 꼭 뛰는건 왜인가요?? 몸은 동그랗게 해가꼬...꼬리는 우유병 씻는 솔처럼 양쪽으로 솟구쳐서는....
애고고~~~~ 귀엽~~~ㅎㅎㅎ 코에 하트무늬가????? 눈에 진물나던 아가를 때 빼고 광내고.... 사랑주고 정주고... 공쥬님 맹글으셨군요.. 봉달이 산이 혼 빼 놓게 생겼네요.ㅋㅋ 아무래도 미카님이 쪽쪽 하도 뽑뽀해대서 더 뾰족해졌다에 저도 한표...ㅋㅋㅋ
봉달이 산이가 쥐어뜯기는 재미로 요즘 삽니다. 콩만한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못살게 구니까....봉씨와 산씨가 높은곳으로만 올라가네요. 저도 장롱위로 올라가서 자야할까 싶습니다. 요즘 제대로 밤에 잔적이 없어요. 잠들만 하면 목이구 어디구 막 밟구댕기구 깨물구 순간이동까지..... 언제까지 이 난리를 지겨야한대요? 사내놈들 키울땐 이리 깨물지 않았는데...지지배라서 그런가? 이러다 자고있는 내 머리끄댕이 쥐구 흔들지나 않으려나??
공주님 진주 목걸이 넘넘 예쁘네요..어케 저렇게 하고 있죠??? 저희 아이들은 끈어 놓던데...헐~~ 아가들이 역쉬 예뻐요...영원히 안크고 저렇게 있었음 좋겠다는 욕심도 쬐금 부러봅니다.
진주목걸이 사진 너무 예뻐여^^
공주가 인물이 너무 좋은 거 아니가요.
진주 목걸이 사진 너무 예뻐서 펌했어요^^
우리집 고양이 폴더에 올리셨습니다.. ㅎㅎ 전 몰라요 ㅎㅎ
아뉘~ 곤주님께서는 저도 못가져본 진주목걸이를 가지셨군요 ㅎㅎㅎ
V라인에다 롱다리~ ㅋ
새끼 고양이는 전부 미카엘라에게로 보내야 건강하게 클것 같다는 생각 ....얼마나 잘 키우는지 ...ㅎ
그래? 그럼 울집 새끼들도 미카네로 보낼까?
우와와~~~~정말 입양 안보내시길 잘하셨어요 ^^ 곤주님 자세 나오네여 ㅎㅎㅎ 미카님 곤주님 볼 때마다 월매나 행복하실까여^^~~~~무지무지 오래 오래 함께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