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보면 정말 예쁜데~~
디게 뚱뚱하죠?ㅋㅋㅋㅋㅋ
몇년 전만 해도 배고파 쓰러져있던 길냥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너무 잘 지내서 탈입니다.
요 사진은 변천사!ㅠㅠㅋㅋㅋ 가운데 사진은 중성화 수술 했을 때에요.
딱 저 때로만 돌아가면 좋을텐데~
길냥이였어요
2012.02.11 22:19
이제는 비만고양이가 된..
조회 수 2891 추천 수 0 댓글 11
우리마리 어렷을적 ㅋㅋㅋ
사진찍기 정말 힘든 그냥이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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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주 너그러워 보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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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철이도 저렇게 말랐다가 지금은 거대묘가 되었어요. ㅎㅎ
몸무게가 궁금하네요.ㅋㅋ
마지막 사진 포스가 장난아닌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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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묘 되는거 정말 순식간이네용~너무 행복해보여요~
묘권이 있는건 알지만 몸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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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g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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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정도면 양호 하네요.
2년전 울 아파트앞 경비실에 들어온 냥이 업어와서 딸애가 키우는데요.
버려진지 며칠안된 집냥이..3-4개월짜리...지금은 중성화후 살을 찌워서요...울딸이 ㅠㅠ
10kg이나 나가요.
울 유리만 보면 겁나요....비만으로 어디 아플까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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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정도면.. 문열어놔도 가출도 못가겟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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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은 미친듯이 나가는데..
밖에 안좋은 추억이라도 있는건지...밖에 나가기만 하면 집으로 전력질주 해서 가출 걱정은 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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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애도 중성화후 계속 찌더니 지금 4살정도인데 6kg정도나가요
그래서 요즘 동물병원에서파는 그다이어트사료 r/d 먹이는데 약간빠지는거같아요
동물들한테는 비만이 제일 위험하다 그러니까 관리가 곡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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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관리는 하고 있는데 가족들이 마음이 약해지는지 조금만 울면 덜컥덜컥 줘서 문제예요.
다이어트 사료만 먹이면 변비가 걸리고.. 참 걱정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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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포스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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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를 베고 한잠 자고 싶네요.꼬질한 애기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