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이제 겨우 5일 정도 됬는데
진짜 친해졋어요 !
처음부터 사람에대한 경계가 없는 아이인거 같은데
혹시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걱정되서 이아이의 캣맘이됬어요 ㅎㅎ
이름은 신나.. 아무뜻이...
아직은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진않아서..
이렇게 사람한테경계없는애라 ㅠㅠ 집에서 키워야 될꺼같은데..
일단 밥먼저 챙겨주려구요 ㅎㅎ
아직잘모르는게 많으니까 가르쳐주세요 ㅎㅎ
그리고 제가 아직 잘몰라서 사료를 샀는데 12개월 후부터더라구요 ㅠㅠ
신나정도면 12개월 후 맞겟죠 ?ㅜㅜ
이사진 너무맘에들어서 카톡이랑
모든배경화면 ㅎㅎ
잘부탁드립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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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바로 읽으러갈께요 ㅎㅎ
배까지 내주네요 ㅋㄷ 정말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 보들보들한 뱃살을 만지고 있으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지~!ㅋㅋ ^_^
맞아요 맞아요 !! ㅋㅋㅋㅋ 보들보들 ㅎㅎ
우와 순둥이네요..사료랑 물 챙겨주심 최고죠.. 이런순둥이 옆에 두고 앉아서 배 주물덕 하면서 컴터하면 최곤데 ㅋ
저도 그러고싶지만 아직까진 ㅠㅠ ㅋㅋㅋ
에... 5일 만에 이렇게 곁을 내주는 아이가 있네요.... 저는 몇 달이 지나도 마주치면 휙휙 도망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그렇게 경계심 있는 아이들 보면 기특하고 안심이 되요. 척박한 길에서 오래 살아 남을 것 같아서요.
그러게요 .. 신나가 너무 경계심이없어서 걱정이많이 되요 ㅠㅠ
그러게 정말 신났는데요 ^^ 이름 참 잘 지으셨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넘 귀엽네요. 전 새 아파트 촌에 살아 고양이는 없는 줄 알았는데 우연히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는 턱시도냥이 한마리를 보게 되었어요. 음식물 쓰레기통이 생긴이후 고양이들 더욱 밥 먹기가 강퍅해진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경비아저씨께 허락맡고 사료를 놓아두기 시작했는데 아무도 없는 밤에 몰래와서 먹고 간답니다. 하루라도 안하면 이젠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도 턱시냥이랑 친해지고 싶군요 ㅎㅎ
그쵸 ! 저도 너무 불안..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치우는날엔.. ㅠㅠ
ㅎㅎㅎ 빨리늘어나길 ㅠㅠ 감사합니다 ! ㅎㅎ
아..제가 밥주는 노랭이랑 넘 닮았어요...애교만점이구요..발라당하는 사진 올려요!!!
제가 밥주는 치즈냥이랑도 넘 닮았네요^^ 우리냥이도 저에게 배를 내어주었거든요 ㅎㅎ
ㅋㅋ우와 ! 진짜 닮앗어요 보고 신난줄..
씬나! 완전 쒼났어!! 정말 노랑둥이들은 진리가 맞다니까요 ^^
맞아요맞아요 ㅋㅋㅋ 노랑둥이들이 젤 귀여운듯 ㅠㅠㅋㅋㅋ
저렇게 친화적인 아이가 이 험한 세상을 어이 살까 ?
안타 깝네요..
집에서 살면서 사랑해 주면 주는거 보다 몇백배를 받을수 있는데...
그러게요... 너무 걱정이네요 ㅜㅜ
정말 친화적이어서 부럽긴하네요ㅜㅜ
저가 돌보는 애들은2년이 다 되가도록 밥만 먹고 가버리는데ㅜㅜㅜ
2년.... 그래도 걱정은 안하시겠어요 ! 곧 친해질꺼같아요 ㅎㅎ 신나는 너무 친화적이여서 ㅠㅠ
우와아...! 발라당 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동그랗고 짧은 꼬리도 귀엽..!
꼬리는 누가 밟았는지 접힌거같아요 ㅠㅠ 꼬리볼때마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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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 인사 드립니다.
신나가 신나나봐요. ㅎㅎㅎㅎ
양말도 앙증맞게 신었네요. ㅋㅋ
메뉴에 자료실가면 길고양이에 대한 글들 있어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