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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2.26 11:03

히스가

조회 수 386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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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히스는 가게 난로앞에 누워 거의 시간을 보내요.

더우면 밑에 내려가 누워있다가 또 올라가고 또 내려가고.

 

저번에 딸기가 죽었다고 했었는데 그 아이가 딸기가 아니었어요.

똑같은 옷을 입어서 착각했나봐요.

뒷산에 묻어주고 잘가라고 고마웠다고 하면서 묻어주고 왔는데

저녁에 딸기가 나타나 까무라칠뻔 했지요.

딸기는 오래오래 살 것 같네요.

 

오늘 딸래미 대학교 기숙사로 짐 옮깁니다.

이제 24년간의 육아의 고통?에서 벗어나 즐겁게 살아야죠.^^

 

 

 

  • ?
    박달팽이 2012.02.26 13:33

    반가운 소식~~~~   히스는 언제 봐도 듬직해여 ^^   근데 발에 상처가 난건가여 ?

  • ?
    고양이올스타 2012.02.26 14:08

    자는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

  • ?
    시우 2012.02.26 14:10

    저도 어제 죽은 아이가 딸기가 아니였단 말씀 듣고..빵...터졌어요~

    그 아이가 딸기가 아니라 다행이고요~딸기가 아니라도 잘 묻어주셨을분이시니..그 아이 명복을..빌게요 ^^

     

    히스는..참...멋져요~

  • ?
    소풍나온 냥 2012.02.26 22:01

    정말요? 아휴~ 히스엄마님이 너무 슬퍼하시니 딸기가 부활했네요^^

    여전히 멋진 히스~

  • ?
    프렌드지니 2012.02.26 23:28

    아이들이 정말 편해 보여요. 완전 무방비 배들어내고 자는 모습^^ 완전 귀여워요!

  • ?
    대가족 아루 2012.02.27 01:08

    히스는 자세가 여전하네요 ㅋㅋ

  • ?
    닥집 고양이 2012.02.27 02:56

    요즘 댓글 다는것도 귀찮아서 보고만 갈랬더니.......

    딸기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아이가 누군지 .....그래도 좋은곳에 묻어 주었으니....

    좋은데 갔겠죠..?

    죽은줄 알았던 딸기가 나타났으니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저도 옛날 그런 경험 있어서 그 기분 너무나 잘 알아요....

    그나 히스는 얼큰이래요~~~~~~ㅋㅋ

  • ?
    미카엘라 2012.02.27 10:18

    ㅎㅎㅎ  히스발바닥 개발바닥~~~   오늘은 니엄마가 웬일이라니?  니 튼실한 거시기 사진을 하나도 안올렸네?   실물로 니 거시기 볼날을 지둘리는 여인네들이 많단다~  ㅎㅎㅎ

  • ?
    까미엄마 2012.02.27 11:58

    히스 콧잔등, 발바닦.... 에공 녀석아~ 엄마 옆에만 붙어있으면 않되겠니? 

  • ?
    쐐기벌레 2012.02.27 16:13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뱃털이 꼬질꼬질한게 머리두건하고 왜이렇게 웃긴지 ㅋㅋㅋ 빵터지네요.

    딸기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떠난 아이도 고양이별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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