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꽃순이 자리입니다.
꽃순이를 불렸는데 처음보는 이 녀석이 나오네요.
부비부비에 안겨도 가만 있고,밥을 주니 먹는 모습을 보고 갔습니다.
꽃순이새끼인가,아니면 버려진거 아니면 가출
내일은 없어야 하는데 들이대는 녀석은 부담스러워
꿈에 고양이 밥주는 자리에 귀신이 한참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놈이었나 봅니다.
이번엔 꽃순이 자리입니다.
꽃순이를 불렸는데 처음보는 이 녀석이 나오네요.
부비부비에 안겨도 가만 있고,밥을 주니 먹는 모습을 보고 갔습니다.
꽃순이새끼인가,아니면 버려진거 아니면 가출
내일은 없어야 하는데 들이대는 녀석은 부담스러워
꿈에 고양이 밥주는 자리에 귀신이 한참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놈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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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거 맞을겁니다.겉털도 속털도 때가 전혀 묻지 않았서 집고양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집 찾아 가야할텐데
들이대는 녀석이 가장 무서워요. 그 순간부터 몰려오는 걱정 가득....
다행이 이 녀석은 집을 찾아갔는지 이틀동안 나타나지 않았네요.꽃순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꽃순이가 이렇게 다가오면 감격할텐데 10센지 다가가면 온간 오도방정을 합니다.
하학으로 시작해서 가까이 오지 말래지,내 성질 알지 하면서 지 혼자 날띱니다. 갔다하고 뒤돌아서면
내가 왜그랬지 하는 표정으로 뻘쭘하게 바라봅니다.그 모습 참 귀여운데^^
집나온거 같아요. 밖에서 산 아이가 저렇게 깨끗할수가? 어쩌나요? 집있는 아이면 언넝 자기집으로 가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