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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7864 추천 수 3 댓글 97

 4/16(월요일) 마감예정입니다.

훈남시리즈에 이어 여성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

계획에도 없던 고보협 훈녀시리즈 마저 오픈합니다.

1뜽 한분으로 선출되신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겟습니다.

많은 응모부탁드립니다^^

 

 

 

PHOTO0705250001.jpg

 

리플에 많이 응모해주세요~

모 어떻습니까???

 

사랑스럽게 야옹이랑 있는 모습

마니 마니  리플로 올려주세요~

 

선물에 눈이 어두워 사진  올려주시는분들 대단히 환영합니다.

 

58년전도 좋고 반백년전 사진도 좋습니다

다만 이 결과가 훈남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회원분들의 투표로 나오니 만큼 우리집고양이와의 한컷포즈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참가번호(1) 마마(대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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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토끼 240.jpg

 

정회원마마(대구)

 

희야하고 부르면 얼굴 찡그리면서 대답도해요 한발은 벌어지고 한발은 오므리고 다 따로 놀아도 너무 이쁜 희야입니다

 

 

엄마의 일등의 향한 욕심jpg

다들 눈빛이 꾸리~하네요^^

 

 

 

 

 

 

 

 

 

참가번호(2) 히스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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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히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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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번호(3) 혹채와새치님

 

PICT0036(4831).jpg

저도저도 하의실종 추가요 저도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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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jpg

.20대 초반과 20대 후반.

 

고보협혹채와새치[운영위원]


이건 그냥 퍼 자는거 아닌가요..

전혀 다정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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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fsd.jpg

 

 

 

 

 

참가번호(4) 수아(구로5동)님

정회원수아(구로5동)

 

엄마를 이겨먹고... 승리의 세레머니로 품안에 들어와 자는 콩이 ^^

혹시나 맘 바뀔까 휴대폰 셀카로 후다닥 찍었어요

머리 안 감고 질끈 묶은 엄마와 언제나 이쁜 콩이

 

 

 

 

 

 

 

 

 

 

 

 

 

 

 

 

참가번호(5) 닥집 고양이님

 
정회원닥집 고양이

반 백년전쯤

저아이는 그땐 몰랐겠죠..

먼 훗날 이렇게 냥이들한테 홀딱 빠져 살줄은..

 

SAM_2296.JPG

2011-11-24 02.28.42.jpg

 

정회원닥집 고양이

우리 벽산이가요..

지는 뽕알도 없는데

왜~~?

훈녀가 안되냐고

단식 투쟁하고 있어요..

옆에서 연이랑 빵실이도 덩달아 나를 못살게 구네요..

SAM_2297.JPG

 

 

 

참가번호(6) 소 현(순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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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소 현(순천)

훈녀 시리즈로 올라 오는 사진을 보다 문득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사진을 찿아보니..ㅎ

첫돌을 지났을 무렵의 내모습...이웃과 사촌들과 부모님과 형제들이 같이 찍은 사진......동물 농장을 연상 시키듯이 집에서 그시절 키우던 동물들.

가난하던시절 집안의 재산 이였던.소.염소등...

사방이 숲으로 둘러쌓여 지금 내가 꿈꾸는 전원 생활을 설흔해를 살았는데 지금 그곳은 빈터로 울창한 숲과 전답만 남아 있는데 이곳이랑 가까우면

냥이들 다 데리고 이사갈텐데...ㅎ

흑백사진 맨 오른쪽의 단발머리 아가소녀가 제가 아마 돌을 지났을까의 모습입니다.

엄마품에 안겨 있는...지금은 기억속에만 있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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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7월 무더운 여름날.처음으로 구조한 고양이 진주...순천역전시장에서 탈진 방치로 세워놓으면 넘어지고 앉지도 못하고 숨이 넘어가던 고등어태비 2개월령의 진주를 동물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히고 에어컨 바람 쐬고 나이 냥냥 울기 시작해

집으로 택시타고 갔죠...울딸이 고양이 키우고 싶어해서 그 꼬질꼬질 눈병도 있던냥이를 품에 안으니

어깨에 올라가 쌔근쌔근 잠이 들었지요.

그렇게 한시간이 지나도록 작은 아깽이 깰까봐 움직이지도 못했다는...ㅎ

다리에 쥐는 나고 엄마는 데려다 놓고 광주 화실로 공부 가버리고..

그렇게 시작된 나의 냥이사랑...길고양이 사랑이 업어오고 입양하고 캣맘이란. 이름 하나를 더한

중년의 마지막 사랑이 길고양이 사랑이랍니다.

그런데 내나이 25세적에 나의 까미가 2008년구조한 울 진주와 닮았다는 사실을 두어해전에 알고

스스로 놀랬답니다...

이런 우연이...나의까미와 업둥이 1호 진주가 너무 닮아서요.

 

 

 

 

 

 

참가번호(7) 길냥이엄마님

짜자이. 아라.jpg 63467320533345136113041021.jpg.. 동학방 입양캠페인.jpg.

.

정회원길냥이엄마

 

나 이런 여자요! ㅋ

 

--> 그건 아는데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야옹이는 커녕 같이 있는 개미새끼도 안보이는데요.... 기양 본인사진만..

자세히 큰눈뜨고 보면 거머리새끼라도 보일까요. ㅜ.ㅜ

 

 

 

 

 

 

 

 

 

 

(첫번째 사진)

작년 6월경 내 사는 아파트 부근 하수구에서 건져 두달 보호후

8월 23일날 KTX 타고 경기도 광명으로 고보협 회원이신 '프로젝트걸'님께

입양 보낸 우리 짜장이랑 찍은 사진입니다.

.

프로젝트걸님 댁에 가선 '아라' 라고 개명했지만 저는 아직도 짜장이가 입에 익네요.

딸내미가 기가 막히게 지어준 이름! 까맣다고 짜장이라고...

짜장아~! 어찌 사니. 보고싶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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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3일전에 딸냄과 깜이 데리고 공원에 산책 나갔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세번째 사진)

작년에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해운대로 입양캠페인 나갔을때 사진입니다.

그곳에서 닥집고양이님과 첫 대면!

 

 

 

 

   

 

 

참가번호(8) 호두마루님

 
P100914006.jpg
할렘가에서 랩 좀 했던 훈녀.
고보협호두마루[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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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온 훈녀

아 나 다시 올릴래요! ㅋㅋㅋ

 

 

 

 

 

참가번호(9) 별이꾸리님

정회원별이꾸리

 

훈남시리즈에 늦게 참여하신 별이꾸리님 아드님은 특별히

훈녀시리즈에 낑겨 넣겟습니다. 곱상한것이^^

금년만 특별히 봐드립니다.담엔 훈남으로 응모해주세요~


 

 

 

 

참가번호(10) 베트맨출동님

20120325023535_228438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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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트맨 친한척 해!!

 

정회원배트맨출동

 

오~ 잼나겠는데요. 전 같이찍은 사진이라고 해봐야 배트맨이랑 찍은거 하나있는데 이거로 응모해봐야겠네요..ㅋ

같이 찍으려고 하면 배트맨이 자꾸 도망가서 한컷도 없었는데 이날은 순순히 잘 따르길래 맘에 들때까지 찍는다고 5~6번 찍었는데 못참겠는지 난리를 치네요..저놈의 성질머리하곤 ㅡ_ㅡ;;

.

 

 

 

참가번호(11) 양이옹이반야보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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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양이옹이반야보리

오 재미난 이벤트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사진.네 장 투척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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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번호(12) moch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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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3.jpg

정회원mocha

요렇게 손만 나와도 되나요.! ㅋ
(어찌 노트북에는 손만 나온 사진 뿐이네요;;) 새초롬 공주님.. ^^

조금전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여~ ^^
오늘 고보협 장터에서 산 라탄 하우스가 도착해서 기념컷 살짝~!!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이쁜 울 모카~~ 올해 8월이면 두살 되요~!! ^

 

 

 

 

 

 

 

 

 

 

 

 

 

 

 

 

 

 

 

 

 

 

 

 

 

 

ㅋㅋㅋ 속으셨죠.!!!(얼굴절대 못보여요.챙피해서~).

.물모카 어릴적이예요~ 넙대대한 얼굴 최대한 가리고
찍은 사진 찾느라 아휴~. 눈이 막 시려요 ㅎㅎ.

 

 

 

 

 

우리모카의 훈훈한 로또 모델.!! ㅋㅋ 시절입니다~

막 막 로또 1들할거 같고 하지 않나요 ㅎㅎ

사람들이 로또하러 왔다가 모카랑 놀다 가고 했지요 ㅋㅋ

 

 

 

 

 

 

 

참가번호(13) 쐐기벌레님

정회원쐐기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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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피부보다 살가운 고무줄 수면바지!...

. 수상한훈녀다리 사본.jpg

... 훈남시리즈에 과감한 상체 탈의가 있었다면 훈녀시리즈엔.역시.하의실종!!

... 콘테스트의 필수과목 노출뽀인트!

.

수상한싱크로율.jpg

수상한훈녀1.jpg

수상한집 고양이와 집사는 개그본능이 똑같아요..

이상 언제나 바람 잘 날 없는.수상한 집사였어요.

 

 

 

 

 

 

 

 

참가번호(14) 미카엘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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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미카엘라

 

 

제가 어디 감히 훈녀에. 끼겠습니까. .
섭섭하게생겨서 섭녀인 .미카입니다~ ㅎㅎ.

3년전...한달쯤된 산이를 폐가앞에서 업어온뒤
제 턱이 젖인줄 알고 노상 .빨아대는걸
돼랑이가 찍어준 사진이네요.

아우~ 사진 찍힌날도 나 세수 안했는데...ㅎㅎㅎ

사진빨이 괜찮게 나와서 그렇지
지금은 괭이 자슥놈들땜에 폭삭 맛이 가버려서
할마이 다 됐어요.

턱 빨리면서도 좋다고 헤~~ 하는데 두표만 주세요~

 

 

 

 

 

참가번호(15) 철이맘(인천계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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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철이맘(인천계양)

26 꽃다운 나이때에요.

저 뒤에 팀장님이 계셔도 전 이런짓 했습니다.

혹채와새치님 보고있나. 후훗...

내가 더 웃길거야!

 

 

 

 

참가번호(16) 리리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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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리리카


 

 

훈녀 시리즈. 응모합니다..

첫번짼 정상적인 사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짝사랑 했던 남자 찰리군과

그리고 개그 본능을 숨기지 못해 방황하던 젊은날.

 

 

 

 

 

 

 

 

 

 

 

 

 

 

 

 

 

또 그걸 상품에 눈이 어두워 굳이 공개하는

때묻어버린 30대 중반의 서글픔.

 

 

 

무한도전이 10주째 결방이라니. 그릉....

 

 

 

 

 

 

 

 

 

 

 

1년 365일 술과 함께. 포동포동 해져가던

나의 팔뚝이여............

 

 

 

 

 

이젠 말할 수 있다.

운동보다 중요했던. 냥이 밥주던 시간보다 중요했던.

개그포토타임....

(냥이 밥주고 줄넘기 넘고 돌아오는게 일과입니다.

.저희 어머님 이거 보시면 거품 물고 뒷목잡고
쓰러지시겠네요 ㅋㅋㅋㅋ)

 


 

 

 

 

참가번호( ) 님
 
참가번호( ) 님  
참가번호( ) 님  
참가번호( ) 님  

참가번호( ) 님

 

 
  • ?
    감자칩[운영위원] 2012.03.27 13:47

    훗훗훗... 훈남에 비교도 안될만큼 빵빵 터지는 상품이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집에 고양이가 없는 캣맘이여도 어깨에 고양이 인형 올려 찍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고양이 인형도 없다 하시면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 시절 사진 올리셔도 된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다 ! 하시면 지금 현 사진 올리셔도 됩니다 ㅋㅋㅋㅋ

     개,닭,곰,소,말,염소,고양이,거북이,코알라 함께 있는 사진도 괜찮다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우리 고양이들 함께 사진이겠죵?)

  • ?
    달고양이. 2012.03.27 14:03

    다른 동물이랑도 된다구요?

    천랑님 오소리랑 찍어서 올리시라 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

  • ?
    길 고양이(서울/용산) 2012.03.27 14:07

    깔x이의 압박.....

  • ?
    수아(구로5동) 2012.03.27 15:31

    이미 응모한 사진 다른 걸로 바꿔도 되나엽?

  • ?
    감자칩[운영위원] 2012.03.27 16:28

    추가적으로 리플로 사진 올려주세요 아마 아톰님이 젤 잘나오신걸로 투표때 올려주실꺼예요

  • ?
    달고양이. 2012.03.28 22:53

    아뇨. 수아님, 아톰님을 믿으시면 안돼요. 지난번에 혹채님도 이것저것 여러개 올리셨는데

    아톰님이 정한 하나만 출전돼서 결국 5등인가 밖에 못했어요.ㅋㅋㅋㅋ

    혹채님이 두고두고 원망하고 있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수아님은 콕찝어 정하시거나 전부 다같이 출전시켜달라고 말씀해주셔요~~~~ 

     

  • ?

    오~ 잼나겠는데요? 전 같이찍은 사진이라고 해봐야 배트맨이랑 찍은거 하나있는데 이거로 응모해봐야겠네요..ㅋ

    같이 찍으려고 하면 배트맨이 자꾸 도망가서 한컷도 없었는데 이날은 순순히 잘 따르길래 맘에 들때까지 찍는다고 5~6번 찍었는데 못참겠는지 난리를 치네요..저놈의 성질머리하곤 ㅡ_ㅡ;;

     

    제목 : 배트맨 친한척 해!!

    20120325023535_22843829.jpg

     

  • ?
    리리카 2012.03.28 14:04

    마지막 사진 웃겨요 ㅋㅋㅋ 마치 배트맨이 이게 뭐하는 짓이다냐옹! 이라고 외치는거 같군요 ㅋㅋㅋㅋ

  • ?
    달고양이. 2012.03.28 22:50

    아! 진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하는 짓이다냐용! 하면서 한대 치는 자세요.ㅋㅋㅋㅋㅋㅋ

  • ?
    담당자 2012.03.27 16:47

    아 나 다시 올릴래요! ㅋㅋㅋ

     

  • ?
    길냥이엄마 2012.03.27 18:14

    옴마야~!

    난... 또...

    회원분들의 무차별 과거 사진 게제로!!! 카시기에

    그러면 안된다고 아톰님께 혼나는건줄 알았네... 순간 간이 콩알만~해졌슴~! 진짜... ㅠㅠ

     

    나 훈녀 콘테스트에 이 사진 올린다고 말 한적 없는뎅~

    늙어가는기 서글퍼서 아~! 왕년이여! 카는 제목 그대로 기냥 재미로 올렸는데 턱~! 하니...

     

    나 이런 여자요! ㅋ/ --> 그건 아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름도 성도 모리는 어느분께서 좀 떨떠머리한 멘트를 남기시니 좀 거시기 하네요.

     

    다시한번 짚자면... 콘테스트용 사진을 목적으로 올린 사진이 아니니 저 사진은 무효인 셈이지요.

    개미 새끼랑 거머리 새끼는 사진상으로는 안 보여서 그렇지 그곳이 연못이고 흙바닥이니 있을꺼예요.

     

    냥이 없으니 깜이(멍이)랑 같이 찍은 사진 있나 다시 찾아봐서 올려볼께요.

    이것은 지워주세요.

     

    PS/ 요즘 알고 지내는 켓맘댁 꼬물이(아랫글/어찌하오리까)땜에 온통 신경이 다 가있었고

    게다가 우리동네 TNR 한다고 정신이 내정신이 아니라 그날 이후로 지금 처음 들어와 봤어요.

    그 꼬물이들 3눔다 오늘 '별이꾸리'님 댁으로 임보로 이동했어요.

     

  • ?
    소 현(순천) 2012.03.27 18:20

    다시 앨범을 뒤져 봐야 겠어요. ㅎ

    아마 강쥐랑 소시적 찍은 사진도 있을것 같고..ㅎ

    암튼 즐거운 회상의 시간이 될듯 합니다.ㅎ

  • ?
    양이옹이반야 2012.03.27 19:51 Files첨부 (4)

    03.jpg 02.jpg 04.jpg 05.jpg 오 재미난 이벤트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사진 네 장 투척하고 갑니다 ^^;;

  • ?
    달고양이. 2012.03.27 22:51

    악!! 마지막 사진... 제 어깨가 다 아픈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 ?
    양이옹이반야보리 2012.03.28 11:45

    어깨를 사랑해요 ㅎㅎㅎㅎㅎ

  • ?
    양이옹이반야보리 2012.03.28 11:45

    저희 반야도 여아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어깨냥이예요 ㅎㅎㅎ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3.29 00:15

    오~  님 포스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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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cha3.jpg

     

    요렇게 손만 나와도 되나요?! ㅋ (어찌 노트북에는 손만 나온 사진 뿐이네요;;)

     

    mocha5.jpg

     

    새초롬 공주님.. ^^

     

    mocha20120327-015.JPG

     

    조금전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여~ ^^ 오늘 고보협 장터에서 산 라탄 하우스가 도착해서 기념컷 살짝~!!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이쁜 울 모카~~ 올해 8월이면 두살 되요~!! ^^

  • ?
    달고양이. 2012.03.27 22:50

    모카님 손이 참 훈훈하게 생기셨군요. 훈녀계의 섬섬옥수~

  • profile
    아톰네 2012.03.28 11:12

    아ㅣ 이사진 우껴~

  • ?

    짜자이. 아라.jpg 63467320533345136113041021.jpg   동학방 입양캠페인.jpg 

     

    (첫번째 사진)

    작년 6월경 내 사는 아파트 부근 하수구에서 건져 두달 보호후

    8월 23일날 KTX 타고 경기도 광명으로 고보협 회원이신 '프로젝트걸'님께

    입양 보낸 우리 짜장이랑 찍은 사진입니다.

     

    프로젝트걸님 댁에 가선 '아라' 라고 개명했지만 저는 아직도 짜장이가 입에 익네요.

    딸내미가 기가 막히게 지어준 이름! 까맣다고 짜장이라고...

    짜장아~! 어찌 사니? 보고싶따! ㅠㅠ

     

    (두번째 사진)

    3일전에 딸냄과 깜이 데리고 공원에 산책 나갔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

    작년에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해운대로 입양캠페인 나갔을때 사진입니다.

    그곳에서 닥집고양이님과 첫 대면!

  • profile
    아톰네 2012.03.28 11:12

    되게 잇어 보여요^^

  • ?
    닥집 고양이 2012.03.28 04:33 Files첨부 (2)

    길양 엄니 우리 쵸코랑 찍은 사진 찾아서 올려 줄게요..

    혹시 당선 됨 우리 쵸코 협찬 모델료 톡톡히 내쇼~~이

    042.JPG 043.JPG

  • ?
    달고양이. 2012.03.28 22:39

    와~ 길냥이엄마님 완전 멋쟁이시네요.

    방송에서 오카리나 연주 하신다는 말씀 듣고 어느정도 상상은 했지만 상상보다 더 스타일리시~ ^^

  • ?
    길냥이엄마 2012.04.03 22:40

    와~ 길냥이엄마님 완전 멋쟁이시네요./ 그런말 하도 들어놔서 예사라면서... ㅋ

    사람들은 머리에 뭐 하나 덮어쓰기만 하면 멋지다는 말을 하더군요.

    달고양이님께서도 머리에 뭐 하나 덮어쓰세용~

  • profile
    아톰네 2012.03.28 11:14
    훈녀...일까요.....?? 준회원토끼씨 조회 수 : 162 2012.03.28 (00:45:52) 우리집고양이
    작성자 요청으로 본글은 삭제하였습니다^^
  • ?
    달고양이. 2012.03.28 22:55

    오.... 강력해요. 절묘하게 상의탈의 느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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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2.03.28 18:05 Files첨부 (2)

    46.jpg 41.jpg 2008년7월 무더운 여름날 처음으로 구조한 고양이 진주...순천역전시장에서 탈진 방치로 세워놓으면 넘어지고 앉지도 못하고 숨이 넘어가던 고등어태비 2개월령의 진주를 동물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히고 에어컨 바람 쐬고 나이 냥냥 울기 시작해

    집으로 택시타고 갔죠...울딸이 고양이 키우고 싶어해서 그 꼬질꼬질 눈병도 있던냥이를 품에 안으니

    어깨에 올라가 쌔근쌔근 잠이 들었지요.

    그렇게 한시간이 지나도록 작은 아깽이 깰까봐 움직이지도 못했다는...ㅎ

    다리에 쥐는 나고 엄마는 데려다 놓고 광주 화실로 공부 가버리고..

    그렇게 시작된 나의 냥이사랑...길고양이 사랑이 업어오고 입양하고 캣맘이란  이름 하나를 더한

    중년의 마지막 사랑이 길고양이 사랑이랍니다.

    그런데 내나이 25세적에 나의 까미가 2008년구조한 울 진주와 닮았다는 사실을 두어해전에 알고

    스스로 놀랬답니다...

    이런 우연이...나의까미와 업둥이 1호 진주가 너무 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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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훈녀2.jpg

        내 피부보다 살가운 고무줄 수면바지!   

     

     수상한훈녀다리 사본.jpg

        훈남시리즈에 과감한 상체 탈의가 있었다면 훈녀시리즈엔 역시 하의실종!!

        콘테스트의 필수과목 노출뽀인트!

     

     

    수상한싱크로율.jpg

      수상한집 고양이와 집사는 개그본능이 똑같아요.

     

     

    수상한훈녀1.jpg

       이상 언제나 바람 잘 날 없는 수상한 집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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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2.03.28 22:47

    훈남에서 준우승하신 남집사님의 설욕을 위해 출전하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등훈남 아루님네도 전종목 석권을 위해 토끼씨님이 출전하셨는데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저 점프씬은 완전 화보~

    어디 패션잡지에서 오리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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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28 23:12

    이건 설욕이 아니라 남집사와의 자존심 승부에요.

    둘 중 누가 더 잘났냐 내기를 건 수상한집에 분란을 일으킨 훈남훈녀콘테스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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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2.03.29 11:02

    부족한게 없네요!!!  질투 나네요!!  늘씬한 팔다리.  백옥같은 피부.  찰랑찰랑 머릿결.  쇄골미인인증에 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까지..    어제 포털에 뜬 기사 제목이 생각나네요....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11143531&code=9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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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29 17:41

    제 죽음의 요리와 도깨비 서재방을 못보셔서 그래요 에휴...훈녀콘테스트에 진실을 밝힐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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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이맘(인천계양) 2012.03.29 00:19

    ㅋㅋㅋㅋㅋㅋ 흥행요소를 모두 갖추었군요!

    과격한 액션과 코믹과 노출까지! 엔딩은 훈훈하게! ㅋㅋㅋ

    아 이거 너무 작정한거 같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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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29 17:46

    주변에 물어보니까 대회 출전할때 코믹 액션 노출 3종 세트 필수과목이래요. 비키니 넣으면 강퇴에 경찰서에 고소당할것 같아서 적당히했는데 괜찮으시면 좀더 가볼까요? 안티도 인기라고 누가 용기내라 막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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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아빠(서초) 2012.03.29 11:45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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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30 14:54

    이거 감탄사맞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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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가하지 마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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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29 18:35

    네? 참가기준 미달인가요? 뭔가 빠졌나요? 뭐 더 준비할까요?  ㅋㅋ

  • profile
    아톰네 2012.03.29 19:44

    역시 이해를 잘하시네요~

    훈남이 상의 탈의였다면 역시 훈녀는 하의실종이 맞습니다!!

    근데 이거 넘 날씬하다못해 삐쩍 마르시고 북부유럽모델같아  딴분들이 기죽겠는데요?

    열분들  하의실종 하세요~ 포샵도 왠만하면 은근슬쩍 넘어 갈랍니다.

  • ?

    하의실종?

    나도 하의실종 사진 있어요!!!!!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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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30 15:23

    제가 콘테스트 이해도가 빨랐어요. 아무도 하지않을때 시도하는 것이 화를 부를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반면 저 팥죽도 못먹어 빈티나는 불쌍한 몸이 적선을 유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 ?
    길냥이엄마 2012.04.03 22:43

    쐐기벌레님에 대해선 유구무언!

    함구일언!

    (쫌... 유식한척 하다보니 이 말이 맞는 말인긴 한겨? ㅋㅋㅋ)

     

  • ?
    달고양이. 2012.03.28 22:35

    와~!!!!! 대박 사진이 너무 많아요.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대거 등장!

    덕분에 훈훈하니 모처럼 안구정화도 하고 넘 좋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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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족 아루 2012.03.29 12:22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

    왠지 혹채님이 터질것 같은 한방 준비하고 계실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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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2012.03.29 19:35

    전 혹채님한테 투표해야해요...흑흑....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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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cha 2012.03.29 13:30

    오마낫~! 쐐기님 덕에 기죽었다능.. ㅋㅋ 어찌 집사랑 그리 완벽 싱크로율을 이류나용?? ㅎㅎ

    블로그에서 샤샤 공주님과 베리왕자님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제가 한표 드릴께요~!!

    (맨날 수상한 동거 무료로 보는 값 지불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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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29 17:48

    오머나 이게 왠 소중한 횡재래요. 수상한동거 열심히 올려야겠네요 ㅋㅋ 이러다 아무도 안보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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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2.03.30 09:42

    쐐기벌레님 진짜  너무 이쁘다.  탤런트 최정윤 닮았어요.  부럽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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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3.30 15:19

    오머나 감사해요. 연예인이랑 닮았다니 같이 사는 남집사가 배꼽을 자겠어요. 역시 진실은 포장하기 나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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