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회원분들의 무차별 과거(?)사진게재로 ^^ 고보협 훈녀시리즈 모집합니다~

by 아톰네 posted Mar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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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월요일) 마감예정입니다.

훈남시리즈에 이어 여성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

계획에도 없던 고보협 훈녀시리즈 마저 오픈합니다.

1뜽 한분으로 선출되신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겟습니다.

많은 응모부탁드립니다^^

 

 

 

PHOTO0705250001.jpg

 

리플에 많이 응모해주세요~

모 어떻습니까???

 

사랑스럽게 야옹이랑 있는 모습

마니 마니  리플로 올려주세요~

 

선물에 눈이 어두워 사진  올려주시는분들 대단히 환영합니다.

 

58년전도 좋고 반백년전 사진도 좋습니다

다만 이 결과가 훈남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회원분들의 투표로 나오니 만큼 우리집고양이와의 한컷포즈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참가번호(1) 마마(대구)님

 



크기변환_토끼 180.jpg

크기변환_토끼 240.jpg

 

정회원마마(대구)

 

희야하고 부르면 얼굴 찡그리면서 대답도해요 한발은 벌어지고 한발은 오므리고 다 따로 놀아도 너무 이쁜 희야입니다

 

 

엄마의 일등의 향한 욕심jpg

다들 눈빛이 꾸리~하네요^^

 

 

 

 

 

 

 

 

 

참가번호(2) 히스엄마님

 
DSCF5047.jpg
정회원히스엄마

DSCF5048.jpg

 

 

 

 

참가번호(3) 혹채와새치님

 

PICT0036(4831).jpg

저도저도 하의실종 추가요 저도요 저도

PICT0034(7150).jpg

12.jpg

.20대 초반과 20대 후반.

 

고보협혹채와새치[운영위원]


이건 그냥 퍼 자는거 아닌가요..

전혀 다정하지 않아요^^

 

051217-0015(4127).jpg

dfsfsd.jpg

 

 

 

 

 

참가번호(4) 수아(구로5동)님

정회원수아(구로5동)

 

엄마를 이겨먹고... 승리의 세레머니로 품안에 들어와 자는 콩이 ^^

혹시나 맘 바뀔까 휴대폰 셀카로 후다닥 찍었어요

머리 안 감고 질끈 묶은 엄마와 언제나 이쁜 콩이

 

 

 

 

 

 

 

 

 

 

 

 

 

 

 

 

참가번호(5) 닥집 고양이님

 
정회원닥집 고양이

반 백년전쯤

저아이는 그땐 몰랐겠죠..

먼 훗날 이렇게 냥이들한테 홀딱 빠져 살줄은..

 

SAM_2296.JPG

2011-11-24 02.28.42.jpg

 

정회원닥집 고양이

우리 벽산이가요..

지는 뽕알도 없는데

왜~~?

훈녀가 안되냐고

단식 투쟁하고 있어요..

옆에서 연이랑 빵실이도 덩달아 나를 못살게 구네요..

SAM_2297.JPG

 

 

 

참가번호(6) 소 현(순천)님

 


46.jpg

41.jpg

정회원소 현(순천)

훈녀 시리즈로 올라 오는 사진을 보다 문득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사진을 찿아보니..ㅎ

첫돌을 지났을 무렵의 내모습...이웃과 사촌들과 부모님과 형제들이 같이 찍은 사진......동물 농장을 연상 시키듯이 집에서 그시절 키우던 동물들.

가난하던시절 집안의 재산 이였던.소.염소등...

사방이 숲으로 둘러쌓여 지금 내가 꿈꾸는 전원 생활을 설흔해를 살았는데 지금 그곳은 빈터로 울창한 숲과 전답만 남아 있는데 이곳이랑 가까우면

냥이들 다 데리고 이사갈텐데...ㅎ

흑백사진 맨 오른쪽의 단발머리 아가소녀가 제가 아마 돌을 지났을까의 모습입니다.

엄마품에 안겨 있는...지금은 기억속에만 있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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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7월 무더운 여름날.처음으로 구조한 고양이 진주...순천역전시장에서 탈진 방치로 세워놓으면 넘어지고 앉지도 못하고 숨이 넘어가던 고등어태비 2개월령의 진주를 동물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히고 에어컨 바람 쐬고 나이 냥냥 울기 시작해

집으로 택시타고 갔죠...울딸이 고양이 키우고 싶어해서 그 꼬질꼬질 눈병도 있던냥이를 품에 안으니

어깨에 올라가 쌔근쌔근 잠이 들었지요.

그렇게 한시간이 지나도록 작은 아깽이 깰까봐 움직이지도 못했다는...ㅎ

다리에 쥐는 나고 엄마는 데려다 놓고 광주 화실로 공부 가버리고..

그렇게 시작된 나의 냥이사랑...길고양이 사랑이 업어오고 입양하고 캣맘이란. 이름 하나를 더한

중년의 마지막 사랑이 길고양이 사랑이랍니다.

그런데 내나이 25세적에 나의 까미가 2008년구조한 울 진주와 닮았다는 사실을 두어해전에 알고

스스로 놀랬답니다...

이런 우연이...나의까미와 업둥이 1호 진주가 너무 닮아서요.

 

 

 

 

 

 

참가번호(7) 길냥이엄마님

짜자이. 아라.jpg 63467320533345136113041021.jpg.. 동학방 입양캠페인.jpg.

.

정회원길냥이엄마

 

나 이런 여자요! ㅋ

 

--> 그건 아는데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야옹이는 커녕 같이 있는 개미새끼도 안보이는데요.... 기양 본인사진만..

자세히 큰눈뜨고 보면 거머리새끼라도 보일까요. ㅜ.ㅜ

 

 

 

 

 

 

 

 

 

 

(첫번째 사진)

작년 6월경 내 사는 아파트 부근 하수구에서 건져 두달 보호후

8월 23일날 KTX 타고 경기도 광명으로 고보협 회원이신 '프로젝트걸'님께

입양 보낸 우리 짜장이랑 찍은 사진입니다.

.

프로젝트걸님 댁에 가선 '아라' 라고 개명했지만 저는 아직도 짜장이가 입에 익네요.

딸내미가 기가 막히게 지어준 이름! 까맣다고 짜장이라고...

짜장아~! 어찌 사니. 보고싶따! ㅠㅠ

 

 

 

 

 

 

 

 

 

 

 

 

 

.

(두번째 사진)

3일전에 딸냄과 깜이 데리고 공원에 산책 나갔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세번째 사진)

작년에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해운대로 입양캠페인 나갔을때 사진입니다.

그곳에서 닥집고양이님과 첫 대면!

 

 

 

 

   

 

 

참가번호(8) 호두마루님

 
P100914006.jpg
할렘가에서 랩 좀 했던 훈녀.
고보협호두마루[운영위원]

080323-0001.jpg

 

사우디에서 온 훈녀

아 나 다시 올릴래요! ㅋㅋㅋ

 

 

 

 

 

참가번호(9) 별이꾸리님

정회원별이꾸리

 

훈남시리즈에 늦게 참여하신 별이꾸리님 아드님은 특별히

훈녀시리즈에 낑겨 넣겟습니다. 곱상한것이^^

금년만 특별히 봐드립니다.담엔 훈남으로 응모해주세요~


 

 

 

 

참가번호(10) 베트맨출동님

20120325023535_22843829.jpg

.

 

 

제목 : 배트맨 친한척 해!!

 

정회원배트맨출동

 

오~ 잼나겠는데요. 전 같이찍은 사진이라고 해봐야 배트맨이랑 찍은거 하나있는데 이거로 응모해봐야겠네요..ㅋ

같이 찍으려고 하면 배트맨이 자꾸 도망가서 한컷도 없었는데 이날은 순순히 잘 따르길래 맘에 들때까지 찍는다고 5~6번 찍었는데 못참겠는지 난리를 치네요..저놈의 성질머리하곤 ㅡ_ㅡ;;

.

 

 

 

참가번호(11) 양이옹이반야보리 님

04.jpg 05.jpg

정회원양이옹이반야보리

오 재미난 이벤트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사진.네 장 투척하고 갑니다 ^^;;

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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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번호(12) moch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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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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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1.jpg

.

 

.어릴적3.jpg

정회원mocha

요렇게 손만 나와도 되나요.! ㅋ
(어찌 노트북에는 손만 나온 사진 뿐이네요;;) 새초롬 공주님.. ^^

조금전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여~ ^^
오늘 고보협 장터에서 산 라탄 하우스가 도착해서 기념컷 살짝~!!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이쁜 울 모카~~ 올해 8월이면 두살 되요~!! ^

 

 

 

 

 

 

 

 

 

 

 

 

 

 

 

 

 

 

 

 

 

 

 

 

 

 

ㅋㅋㅋ 속으셨죠.!!!(얼굴절대 못보여요.챙피해서~).

.물모카 어릴적이예요~ 넙대대한 얼굴 최대한 가리고
찍은 사진 찾느라 아휴~. 눈이 막 시려요 ㅎㅎ.

 

 

 

 

 

우리모카의 훈훈한 로또 모델.!! ㅋㅋ 시절입니다~

막 막 로또 1들할거 같고 하지 않나요 ㅎㅎ

사람들이 로또하러 왔다가 모카랑 놀다 가고 했지요 ㅋㅋ

 

 

 

 

 

 

 

참가번호(13) 쐐기벌레님

정회원쐐기벌레

수상한훈녀2.jpg

...... .내 피부보다 살가운 고무줄 수면바지!...

. 수상한훈녀다리 사본.jpg

... 훈남시리즈에 과감한 상체 탈의가 있었다면 훈녀시리즈엔.역시.하의실종!!

... 콘테스트의 필수과목 노출뽀인트!

.

수상한싱크로율.jpg

수상한훈녀1.jpg

수상한집 고양이와 집사는 개그본능이 똑같아요..

이상 언제나 바람 잘 날 없는.수상한 집사였어요.

 

 

 

 

 

 

 

 

참가번호(14) 미카엘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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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미카엘라

 

 

제가 어디 감히 훈녀에. 끼겠습니까. .
섭섭하게생겨서 섭녀인 .미카입니다~ ㅎㅎ.

3년전...한달쯤된 산이를 폐가앞에서 업어온뒤
제 턱이 젖인줄 알고 노상 .빨아대는걸
돼랑이가 찍어준 사진이네요.

아우~ 사진 찍힌날도 나 세수 안했는데...ㅎㅎㅎ

사진빨이 괜찮게 나와서 그렇지
지금은 괭이 자슥놈들땜에 폭삭 맛이 가버려서
할마이 다 됐어요.

턱 빨리면서도 좋다고 헤~~ 하는데 두표만 주세요~

 

 

 

 

 

참가번호(15) 철이맘(인천계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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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철이맘(인천계양)

26 꽃다운 나이때에요.

저 뒤에 팀장님이 계셔도 전 이런짓 했습니다.

혹채와새치님 보고있나. 후훗...

내가 더 웃길거야!

 

 

 

 

참가번호(16) 리리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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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리리카


 

 

훈녀 시리즈. 응모합니다..

첫번짼 정상적인 사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짝사랑 했던 남자 찰리군과

그리고 개그 본능을 숨기지 못해 방황하던 젊은날.

 

 

 

 

 

 

 

 

 

 

 

 

 

 

 

 

 

또 그걸 상품에 눈이 어두워 굳이 공개하는

때묻어버린 30대 중반의 서글픔.

 

 

 

무한도전이 10주째 결방이라니. 그릉....

 

 

 

 

 

 

 

 

 

 

 

1년 365일 술과 함께. 포동포동 해져가던

나의 팔뚝이여............

 

 

 

 

 

이젠 말할 수 있다.

운동보다 중요했던. 냥이 밥주던 시간보다 중요했던.

개그포토타임....

(냥이 밥주고 줄넘기 넘고 돌아오는게 일과입니다.

.저희 어머님 이거 보시면 거품 물고 뒷목잡고
쓰러지시겠네요 ㅋㅋㅋㅋ)

 


 

 

 

 

참가번호( )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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