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1 23:35
안녕하세요 ~ 칠곡냥냥이입니다. 매번 눈팅하고 질문만 하다 오늘은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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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화창하더니 오늘은 꽤나 쌀쌀하네요 ㅠ 비도 내리구요.. 모두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냥이는다리가 다쳤었는데한 3일가량 약먹였더니 다리가 조금 괜찮아졌는지 오늘 저녁엔 나와서 산책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밥도 챙겨주고 새로 잡은 보금자리가 길가라서 차가 많이 다녀서 걱정되는 마음에 한시간가량 안절부절하며 따라다녔답니다. 그래도 새로 잡은 보금자리는 천막처럼 생겨서 길가라 조금위험해도 바람을 막아줘서 따뜻해 보여 다행인거 같았습니다.^^그런데 요 아이를 괴롭히던 아이들 두마리가 어디서 알고 나타나서 ㅠ 보금자리까지 쫓아가서 괴롭히더라구요. 덩치는 더 큰게 ㅠ 왜 맨날 쫓겨다니는지 ㅠ 에긍 ㅠ 조금 사이가 좋아져서 다들 같이 어울려 지냈음 좋겠어요 ㅠ 아직 다리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는지 절뚝거리며 약간 저는데 ㅠ 얼른 나아서 꽃피고 따뜻한 봄에는 활기차게 돌아다녔음 좋겠습니다 그럼 조금 마음이 덜쓰이겠지요 ^^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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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매번 헤어질때 차조심하고 사람들 조심하고....집밖에 나가는 아이 배웅하듯 매일 말한답니다. ^^말처럼 정말 원하는거 모두 이루어지는 마술이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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